cj 그룹 산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 현지에서 인기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표 메뉴인 비빔밥 외에도 해물순두부탕 등의 인기가 고공행군하고 있다.글로벌 금융기업이 밀집한 베이징 궈마오 일대에는 비빔솥 간판이 눈에 띄고, 식사 시간이 되면 중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몰려들어 줄을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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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가 처음 중국에 진출할 때만 해도 중국 시장의 디저트 문화는 초보적인 단계였고, cj는 이를 중국 식품업계의 창구로 삼아 젤리 브랜드'쁘띠첼'을 중국 대형 마트에 입점시키고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김수현 빵을 판매 중인 뚜레주르 매장
한류의 영향력은 중국 내에서 한국 식품의 판매 붐을 이끌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식품의 안전에 대해 비교적 안심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빵 등 베이커리 식품이다.베이징 왕징에 있는 뚜레주르 매장에는 김수현 빵이 오후 3시쯤 동나기도 했다.
베이징 징위안에 위치한 m 스튜디오
cj 그룹의 중국 시장 야심은 외식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항모인 cj e&m (cj e&m)이 만드는 m 스튜디오 (studio) 가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시험하는 무대다.
m 스튜디오에 유난히 많은 예술 창의적인 기업의 베이징 징 위안 사진 산업단지는 cj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인 베이징 세기 락 문화 전파 유한 회사 가 공동으로만든 전문 종합성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연예 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원판 한국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도입 했 으며 교육 이념 및 교육시설,그리고 한국, 중국, 미국에서 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꿈과 명성을 갈망하는 중국청소년들을 위한 전방위적인 양성계획을 세우고있다.
박근태 cj 중국총괄 사장은"cj는 중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단순한 제품 판매보다는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이를 통해 cj의 글로벌 경영 판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